입이 들어가보이는 무턱필러의 종류와 적정량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턱필러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무턱필러의 효과 중에서 아주 중요한 효과는

입이 들어가보이는 효과입니다.

 

무턱필러에 쓰이는 필러는 애교, 다크서클필러와는

달리 굵은 입자의 필러를 사용하는데요.

 

 

 

 

애교나 다크써클은 아주 얇고 부드러운 입자의 필러를

사용하는데요.(예를 들면 레스틸렌 비탈, 레스틸렌 비탈 라이트)

 

굵은 입자의 필러는 레스틸렌 중에 펄레인과 서브큐가 있습니다.

 

펄레인보다는 서브큐 입자가 더 굵어서 들어올려 지지해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하지만, 피부의 샤프한 윤곽을 만들기에는 펄레인이 좀 더 좋습니다.

 

 

 

 

 

 

위의 사진은 펄레인 정품을 뜯기 전입니다.

개당 1cc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위 사진은 서브큐 개봉 전의 모양인데요.

서브큐는 개당 2cc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 무턱필러 시술은 1cc정도 사용하고,

좀 더 볼륨을 원하면 2~3cc를 사용합니다.

 

 

한 개만 사용하는 경우는 펄레인 1cc가 모양이 잘 나오며

무턱이 심해 양이 많이 필요한 경우는 서브큐 2cc를 사용하거나

서브큐 1cc와 펄레인 1cc를 함께 사용합니다.

 

후자의 경우는 서브큐로 바닥 시술을 하고

펄레인으로 피부 표현을 하도록 시술해줍니다.

 

 

 

 

 

 

무턱필러는 디자인 펜으로 디자인을 하고,

시술 마취는 덴탈 리도케인을 사용하며

신경 마취 혹은 국소 영역 마취를 합니다.

 

 

마취 후 5~10분을 기다린 후 필러 시술을 합니다.

 

필러 시술은 캐뉼라를 이용해야 혈관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펄레인 1cc를 사용한 케이스입니다.

확실히 입이 들어가보이는 효과가 있죠?

 

특히 입이 튀어나오면 불만이 많아보이는데,

이 필러를 맞으면 불만이 사라져보입니다^^

 

 

 

 

 

 

무턱필러 시 미리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은

턱선이 대칭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시술 후 비대칭 때문에 오해를 하시는데

사실 시술 전 비대칭이었던 경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하는만큼 한없이 나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피부가 늘어날 수 있는 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한계를 잘 이해하셨다면 무턱필러 시술을 통해

입이 들어가고 턱도 갸름해보이는 일석이조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