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r.라벨라 뷰티스토리

오타양모반 치료하는 과정 안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천성 양측성 오타양모반(이하 오타양모반)

치료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오타양모반이 생기는 분포

 

 

 

우연히 다른 시술을 받으러 왔다가, 오타양모반을 발견한 고객이

계십니다. 다른 시술을 받으러 왔다가 본인의 정확한 진단명을

들은 고객이 바로 시술을 결심하고 시술을 받았는데요.

 

 

 

 

↑ 왼쪽 : 치료전, 오른쪽 : 치료 직후

 

시술 후 천천히 피멍이 드는 정도입니다.

 

 

↓ 치료의 파라미터는

 

큐스위치 레이저 1064파장으로 3mm 스팟사이즈,

3헤르츠, 에너지는 600mj(플루언스로 8.49)로 시작했습니다.

 

 

 

 

 

 

↓ 3mm 스팟의 포커싱 핸드피스를 사용하였습니다.

 

 

 

 

 

 

 

↓ 오타양모반의 점세포는 진피에 있기 때문에

깊이 들어가는 파장의 레이저를 사용해야 합니다.

 

 

 

 

 

↑ 오타양모반의 여러 치료법의 비교

 

 

 

큐스위치 루비레이저의 효과가 좋지만, 색소침착이나

저색소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는 시술입니다.

 

 

라벨라에서는 큐스위치 앤디야그 레이저로 2~3개월에 한 번씩

치료를 하고, 1.5년 전 후로 흐려진다고 안내합니다.

 

 

시술 직후 피멍은 빠르면 3일에서 늦으면 7일 이내 사라집니다.

피멍이 들 정도의 강도가 아니면 진피에 있는

오타양모반 세포의 색소를 파괴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금요일에 시술을 제일 많이 합니다.